한국 고유의 정서인 한(恨)을 담은 애절한 멜로디와 폭넓은 음악적 수용으로 으로 스스로 칭한 매력넘치는 사운드를 만나보자!! 7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신선한 에너지를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한없이 서글프게 무대위에서 발산하며 많은 고정팬을 갖고 있는 비주얼 록밴드 라비디떼의 공식 첫 앨범! 뉴메틀 사운드에서부터 대중적인 R&B풍의 랩, 그리고 뉴에이지를 연상시키는 서정의 피아노까지 폭넓은 음악적 시도와 특유의 애절한 사운드를 통해 그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네스티요나-뷰렛-운디드 플라이등이 참여한 <라이브 클럽 페스트>를 통해 밴드의 이름을 팬들에게 알린바 있다
Abraxas - 코어적인 기타리프를 가미한 뉴메틀적인 요소로 똘똘뭉친 신나는 곡
Farewell - 첼로의 애절한 도입부와 시원스런 전개가 돋보이는 곡
Scarecrow - 라비디떼의 사운드를 규정하는 웅장하고 강한 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