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틀과 얼터너티브가 공존했던 95년도에 워싱턴에서 결성되었던 얼터너티브 메틀 그룹 Nothingface의 2003년 4집 앨범 [Skeletons]! 이들의 2000년 3집앨범 [Violence]를 통해 메이저레코드 사인 TVT와 계약이후 두번째로 발표한 본 앨범은 드러머 Chris Houck가 탈퇴한 자리에 Tommy Sickles가 들어오게 된다. 보컬리스트 Matthew Holt와 기타리스트 Tom Maxwell은 80년대 고교시절을 보낸 뮤지션 답게 트래쉬 메틀의 강자 Slayer와 얼터너티브 록의 선주자였던 Jane's Addiction에게 크게 영향을 받아 Korn, Limp Bizkit등이 이끌었던 90년대 말 얼터너티브 록계에 당당히 메이저밴드로 우뚝서게 됐다. 일명 판테라 스타일의 파워메틀 풍의 "Here Come the Butchers"와 거친 메틀연주 속에 얼터너티브 록스타일의 멜로디라인을 간직한 "Big Fun at the Gallows"등 총 13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