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성한 소문 속에서 드디어 세상을 향해 자신의 건재함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프로그레시브 메틀의 최정상 드림씨어터의 신작 전격 공개!!!

정규작으로서는 최초로 더블앨범으로 공개되는 본작의 구성은 70년대 프로그레시브 락 그룹들의 기본 골격과 90년대 모던 락 밴드들의 모던한 느낌이 골고루 뒤섞여있다. 핑크 플로이드와 예스, 러쉬(Rush), 마릴리온(Marillion), 캔사스(Kansas)는 물론이요, 나인 인치 네일스와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판테라(Pantera), 라디오헤드(Radiohead), 툴(Tool)을 아우른 포용성으로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어 ‘음악’이라는 공통분모안에서 뜨겁게 녹아 내리고 있다. 물론 단순 포용과 영향을 가볍게 넘어서는건 비교불가의 테크니셔널한 기본기와 한단계 더 진일보한 탁월한 음악성이 내제 되어 있슴은 물론이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더 진보하고 성숙해져 가는 이들의 바로 현재의 모습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모든 음악팬들에게 강력 추천의 감동의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