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더욱 친숙한 프렌치 팝의 새로운 요정으로 등장한 Berry의 2008년 Mercury 메이저 데뷰 앨범 Mademoiselle!!! 재즈가 베이스가 된 재즈 프렌치 팝 싱어로 이미 2005년 앨범 [Marriage]와 2006년 일본에서 발매된 [Sakimasho]로 인디 프렌치계에선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던 숨은 진주! 서정적인 현악 연주가 어울어진 달콤한 프렌치 팝 넘버 'Mademoiselle'을 시작으로 연인들의 사랑을 노래한 'Belle Comme Tout', 랭보의 연인으로 알려진 시인 Paul Verlaine의 시를 노랫말로 쓴 'Cheri'와 'Les Heures Bleues'등 11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