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데뷰 앨범 [Joyful]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아프로-저먼 싱어송라이터 Ayo의 두번째 앨범 [Gravity At Last]!!! 레게, 네오 소울, 어쿠스틱 팝사운드가 융합된 그녀의 이번 신작은 전작의 성공을 이끌어낸 프로듀서 Jay Newland이 함께 하고 있다. US반으로는 아직 발매가 되지 않았지만 작년 9월 29일 프랑스에서 발매되어 French SNEP Albums 차트 1위,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앨범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다. 유러피언 India.Arie라고 불리울 정도로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는 그녀의 이번 신작에는 경쾌한 리듬의 네오 소울 싱글 'Slow, Slow (Run Run)'을 필두로 피아노 연주와 클래시컬 현 연주가 어울어진 진한 소울 넘버 'Better Days' 매력넘치는 업비트 슬로우 블루스 트랙 'Maybe (Ayo Blues)'등 다양한 시도가 담긴 멋진 앨범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