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출신의 재즈 베이시스트 겸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리차드 보나의 2009년 신작 [The Ten Shades Of Blues]!! 1999년 데뷔작 "Scenes From My Life" 공개 이후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그간의 음악 여정이 응축된 앨범으로 돌아왔다!! 문화마다 기저에 흐르는 블루스 정신에 대한 근간을 찾아 마드라스, 봄베이, 네쉬빌, 뉴욕 등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얻은 영감으로 제작된 본 작은 시타르의 향취가 진한 명상으로 초대 'Shiva Mantra', Donny Hathaway 가 연상되는 아메리칸 어번 블루스 & 소울 풍의 'Good Times', 온기 넘치는 선율의 기타리스트 Sylvain Luc 의 참여가 돋보이는 모든 어머니에 대한 헌사 담고있는 'M'Bemba Mama(어머니의 눈물)', Richard Bona의 아내 Yara를 테마로 한 'Yara's Blues' 등을 수록! 재즈, 블루스, 컨츄리, 봄베이 튠즈, 아카펠라.. 등 폭넓은 음악성과 한층 농익은 여유로움으로 채색된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