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태생의 여성 오르간 주자로 84년 데뷰앨범 [Orgelspiele]발표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Barbara Dennerlein의 베스트 앨범 [The Best Of Barbara Dennerlein]. 그녀의 정신적인 스승인 오르간의 명인 Jimmy Smith와 같은 하드밥스타일의 재즈를 구사하고 있으며 시카고태생의 아방가르드 트럼펫터 Ray Anderson과 포스트 밥 기타리스트 Mitch Watkins와 활동한바 있다. 본 앨범에는 롤링스톤즈의 곡을 커버한 "Satisfaction"과 2000년 앨범 [Outhipped]에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Bloody Mary"등 총 11곡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