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포크록 그룹 Sussex Wit의 프론트맨이자 시인과 배우까지 겸하고 있는 만능 재주꾼 Johnny Flynn의 솔로 앨범 [A Larum]!!! 아메리칸 포크, 아방가르드의 귀재 John Fahey에 영향을 받은 그는 근래 보기드문 영국 포크 싱어송라이터중 가장 진보적이며 창의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미국의 Lost Highway레이블이 그의 데뷰앨범에 적극 러브콜을 했다. 켈틱과 컨츄리사운드가 결합된 뉴 포크넘버 "The Box"를 비롯, 지난 3월 로얄 알버트 홀에서 라이브로 선보였던 흥겨운 컨츄리풍의 "Leftovers" 영국 아이튠즈 뮤직스토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Tickle Me Pink" 60년대 잔잔한 브리티쉬 포크록 사운드를 재현한 "Shore To Shore"와 "Tunnels"등 총 14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