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기다려온 브리티쉬 Trip-Hop의 아이콘! 그룹 Portishead의 역작 [Third]!!! 2007년 영국 Minehead에서 열렸던 All Tomorrow's Parties 페스티발에서 신곡을 선보인 이후 신작 [Third]발표를 예고했으며 앨범 공개와 동시에 인터넷 라디오 커뮤니티 last.fm에서 신곡 11트랙이 24시간 안에 327,000명의 유저들을 통해 청취되었다. 격렬한 일렉트로니카 다운템포 사운드와 Beth Gibbons의 보이스가 환상적으로 결합한 첫 싱글 "Machine Gun"을 필두로 청취자들이 가장 선호했던 트랙으로 서정적인 이들의 면모가 돋보인 "The Rip" 기타리스트 Adrian Utley의 전위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We Carry on"등 한층 진보된 Portishead의 음악세계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