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King Of Blues! B.B. King의 화제의 통산 24번째 스튜디오 앨범 [One Kind Favor]!!! Roy Orbison부터 Elvis Costello, Counting Crows, Sam Phillips까지 아메리칸 루트 록, 컬리지 록의 명 프로듀서 T-Bone Burnett (Robert Plant & Alison Krauss의 그래미수상작 [Raising Sand]프로듀싱) 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Dr. John (피아노), Nathan East (더블베이스), Jim Keltner (드럼)등 최고의 세션이 참여했다. 블루스 레전드 Blind Lemon Jefferson의 곡을 커버한 정겨운 빈티지 록앤롤 블루스 "See That My Grave Is Kept Clea"을 시작으로 82세의 노익장이 과시된 힘찬 보이스가 매력적인 T-Bone Walker의 곡 "I Get So Weary" 슬로우 블루스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Big Bill Broonzy의 곡 "Backwater Blues"등 퓨전화된 블루스계에 블루스 본연의 사운드를 재현한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