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너티브 팝록계의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네쉬빌 태생의 싱어송라이터 Erin McCarley의 화제의 데뷰작 [Love, Save The Empty]!!! Sara Bareilles, Regina Spektor, Sheryl Crow, Vanessa Carlton등과 비교될 만큼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그녀는 컨츄리 커버 밴드에서 활동하며 틈틈히 작곡공부를 병행했다. 그리고 프로듀서 Jamie Kenney를 만나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신인 발굴의 장이 되고 있는 'Hotel Café Tour'와 SxSW festival에 참여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됐다. 어덜트 컨템로러리 취향의 첫 싱글인 'Pony (it's Ok)'는 아이튠즈 금주의 싱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에 출연해 멋진 포퍼먼스를 펼쳐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앨범에서 주목받고 있는 곡으로 Vanessa Carlton의 피아노연주를 연상케하는 'Love, Save The Empty' 진솔한 가사와 어울리는 발라드 넘버 'Lovesick Mistake'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