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의 고장 텍사스, 오스틴에서 결성된 Black Joe Lewis & The Honeybears의 메이저 데뷰 앨범 [Tell 'Em What Your Name Is!]!!! Howlin' Wolf와 James Brown에게 영향을 받은 이들은 모던 일렉트릭 블루스와 레트로 소울을 결합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2007년 로컬 레이블인 Weary를 통해 셀프타이틀 앨범을 발표한 후 오스틴에서 열린 Southwest Festival과 유명한 Austin City Limits Music Festival에 참여해 유명해졌다. 이번 로스트 하이웨이 메이저 데뷰 앨범에는 에너지 넘치는 혼세션과 오르간 연주가 압권인 'Gunpowder'룰 시작으로 깊은 게라지 서든 블루스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는 'Master Sold My Baby' 격렬한 하드 록킹 블루스의 정수 'Please Pt. Two'등 총 10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