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스타 밴드 Green Day가 있다면 캐나다에는 이들이 있다! 무려 4년만에 신작을 공개한 캐나디언 얼터너티브 펑크록그룹 Sum 41의 화제작 [Screaming Bloody Murder]!!! 2001년 싱글 'Fat Lip'으로 빌보드 얼터너티브 송차트 1위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던 이들은 90년대 네오 펑크을 열기를 그대로 잇는 열정으로 2000년대 가장 성공한 캐나다 펑크록 밴드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앨범은 팀의 프론트맨 Deryck Whibley가 완성한 두번째 프로듀싱 앨범으로 Ultimate-Guitar.com, Under the Gun에서 높은 평가를 얻어냈다. 2월 7일 디지털 싱글로 포문을 열었던 화끈한 얼터/펑크 싱글 'Screaming Bloody Murder'을 중심으로 두번째 싱글컷으로 내정된 'Back Where I Belong', 팀의 새로운 면모를 느낄 수 있는 피아노 팝록 넘버 'Crash', 메탈과 펑크가 혼재된 묘미를 더하는 'Reason To Believe'등 변모된 이들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