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사추세츠 Worcester 출신의 얼터너티브 펑크 록 그룹 Four Year Strong의 통산 4집 앨범이자 메이저 두번째 앨범 [In Some Way Shape Or Form]!!! 90년대 네오펑크씬을 그대로 이어받은 이들은 작년 3집 앨범 [Enemy of the World]로 인기를 얻었으며 90년대 얼터너티브 대표곡을 연주했던 커버앨범 [Explains It All]으로 펑크씬 매니아들에게도 잘 알려진 밴드이다. 이번 앨범은 팀에서 키보드/신디사이저를 맡았던 Josh Lyford가 탈퇴한 후 완성된 앨범으로 처음으로 신디사이저 연주가 없는 레코딩을 했다. Papa Roach, Breaking Benjamin의 앨범을 제작했던 프로듀서 David Bendeth가 참여했으며 드라이빙한 드러밍과 멜로리라인으로 첫 선을 보인 싱글 'Just Drive', 성마른 하드코어 펑크 스타일의 'The Infected', 팝적인 멜로디라인의 이모록넘버 'Fight The Future'등 총 12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