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겨울, 독일과 스위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히트 싱글 'I Will Love You Monday (365)"의 주인공, Kate Voegele식의 젊은 여성 팝 싱어송라이터 스타일임에도 유로 댄스팝, 컨템포러리 컨츄리등 다양한 면보를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2008년 첫 데뷰앨범 [Columbine]로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시장에서 성공적인 데뷰를 했다. 이번 두번째 앨범에는 Shakira를 연상케하는 라틴댄스풍의 첫 싱글 'Geronimo' (덴마크, 오스트리아, 독일차트 1위)를 비롯해 Miley Cyrus, Mariah Carey와 함께 작업했던 댄스팝 프로듀서팀 Rock Mafia가 피처링한 두번째 싱글 'Friends', 서정적인 피아노 팝 넘버 'Into The Wild', Jason Mraz 스타일의 경쾌한 팝/록 넘버 'Recipe', 어덜트 팝/록 스타일의 'Superhuman'등 총 12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