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ss of Rock and Roll', 록앤롤의 황제 Elvis Presley의 유일한 혈육 Lisa Marie Presley의 7년만의 3집 화제작 [Storm & Grace]!!! 유명인의 자식으로 결코 평범하지 않은 청소년기를 보냈던 그녀는 20살때 시작된 결혼과 이혼의 반복은 개인적으로 불행한 삶을 살아왔다. 그녀가 가수로 정식 데뷰한것은 2003년 세번째 남편 Nicolas Cage와 결혼생활을 할때였다. 아버지의 후광과 협력자들의 도움으로 2003년 앨범 [To Whom It May Concern] (골드기록), 2005년 [Now What]을 발표했지만 다소 평이한 어덜트 컴템포러리 팝/록 스타일을 고수해 대중적인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7년만에 발표된 이번 앨범은 그녀의 네번째 남편이자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인 Michael Lockwood와 Robert Plant and Alison Krauss의 앨범 [Raising Sand]로 그래미상을 수상했던 명프로듀서 T-Bone Burnett이 참여해 아메리칸 루트 록 스타일의 앨범을 내놓았다. Good Morning America, American Idol, The Tonight Show등 미국 유명 프로그램을 통해 홍보했던 블루지한 루트록 싱글 'You Ain't Seen Nothin' Yet', Amy Winehouse와 곡을 썼던 Jimmy Hogarth가 참여한 고전적 스타일의 'Over Me', 그룹 Pulp에서 활동했던 영국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Richard Hawley와 함께 곡을 쓴 부드러운 포크 블루글라스 넘버 'Weary', 만돌린과 페달 스틸이 긴장감을 더해주는 'Forgiving'등 총 11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