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보이 보컬 팝그룹 Boyzone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 Ronan Keating의 9집 신작 [Fires]!!! 90년대 중후반 영국,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그룹 Boyzone의 해체와 함께 시작된 Ronan Keating의 솔로 행보는 큰 슬럼프 없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그간 순항을 했으며 2007년 Boyzone의 재결성은 Ronan Keating의 음악세계에 오히려 큰 도움을 줬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모친상과 그룹 맴버 Stephen Gately의 감작스러운 사망으로 힘든 시간을 극복해야만 했던 그는 작년도 커버 앨범 [When Ronan Met Burt ]이후 9번째 신작을 들고 우리앞에 다시 섰다. 그룹 시절부터 함께 녹음작업을 했던 프로듀서 Gregg Alexander가 이번 앨범을 함께 제작했으며 그 어느때 보다 완성도 높은 레코딩을 했다고 한다. 앨범은 영국 앨범차트 5위 아일랜드 차트 12위 올랐으며 힘찬 자신의 재도약의 의지를 담은 첫 싱글 'Fires', 어쿠스틱풍의 아름다운 발라드 'Lullaby'등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