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닉메탈밴드 알마낙의 2017년 정규 2집. 워쉽 메탈(WORSHIP METAL) "2017년 10대 멜로딕/파워메탈 올해의 앨범"부문 1위에 오른 수작. 비르투오소 빅토르 스몰스키의 기타가 주도하는 강력한 파워메탈 넘버 ‘Children Of The Sacred Path’, 중세 성가대를 연상시키는 웅장한 코러스가 등장하는 ‘Hail To The King’, 민속음악에서 차용한 멜로디가 점진적으로 발전되는 ‘Losing My Mind’ 등 헤비메탈과 고전음악, 그리고 민속음악적 요소가 씨줄과 날줄로 엮이며 쉴 새 없이 청자의 긴장감을 원격 조종한다.
"불꽃과 같은 파워메탈, 최고다" - 록 잇!
"매우 폭발적이고 강력한 앨범" - 하드라인
-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헤드라이너 공연 (2018년 8월 4일, 전주종합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