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하드코어/메탈 밴드로 2006년 앨범 [Define the Great Line]으로 큰 성공을 거뒀던 그룹 Underoath의 여덟번째 정규 앨범 [Erase Me]! 현재는 그룹 Maylene and the Sons of Disaster에 보컬을 맡고 있는 Dallas Taylor와 기타리스트 Luke Morton이 중심이 되어 플로리다 오칼라에서 팀 결성, 1999년 앨범 [Act of Depression]로 공식 데뷰했다. 이후 맴버 교체가 잦았으나 2004년 라인업 (리드보컬 Spencer Chamberlain, 드럼 Aaron Gillespie, 기타 Timothy McTague, James Smith, 베이스 Grant Brandell, 키보드 Christopher Dudley)으로 팀이 안정화 되면서 앨범 [They're Only Chasing Safety], [Define the Great Line], [Lost in the Sound of Separation]이 연속 히트했었다. 그러나 2013년 팀해체를 선언, 짧은 기간의 공백기를 갖고 2015년 다시 팀을 정비해 팬들 앞에 다시 서게 되었다. 2010년 앨범이후 8년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은 그룹 Boys Like Girls, Panic! at the Disco, All Time Low, 3OH!3, Sum 41등의 곡을 제작했던 프로듀서 Matt Squire이 맡았으며 아메리칸 포스트 하드코어 록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빌보드 앨범차트 16위 하드록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싱글 'On My Teeth', 'Rapture'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