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스포니스트로 60년대 재즈계를 풍미한 Oliver Nelson의 전작 "Meet Oliver Nelson", "Takin' Care of Business"에 이어 발표한 1960년 작품으로 Eric Dolphy (alto, bass clarinet and flute), 트럼펫터 Richard Gene Williams, 피아니스트 Richard Wyands, 베이시스트 George Duvivier, 드러머 Roy Haynes의 구성으로 자신의 작품인 셀프 타이틀곡 "Screamin' the Blues"를 통해 날카로운 에릭 돌피의 프레이즈와 대비되는 거친 블루스 필링이 결합한 직선적인 연주로 곡의 주제을 잘 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