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년, 싱글 "What I Am"으로 미국의 컬리지 포크 록계의 신성으로 등장, 가장 창의적인 면모를 보여줬던 Edie Brickell & New Bohemians의 2006년 신작 [Stranger Things]. 전작인 [Volcano]를 시작으로 재도약을 하고 있는 리더인 Edie Brickell은 남편인 Paul Simon과의 정신적 교감을 통해 포크, 재즈, 월드뮤직등을 신작앨범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아프로-쿠반 사운드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No Dinero"와 "Elephants And Ants" 흥겨운 얼터너티브 팝 록 넘버 "Oh My Soul"과 우아한 재즈필의 "Buffalo Ghost"등 완성도 높은 아메리칸 록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