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뮤직과 재즈를 컨츄리에 접목하며 프로그래시브 컨츄리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룹 The Mavericks의 리더인 Raul Malo의 통산 6번째 앨범 [Lucky One]!!! Los Lobos 밴드의 섹소폰, 키보드,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Steve Berlin과 다시 뭉쳐 지난 2년간 자신의 네슈빌 집에서 준비한 이번 앨범에는 자신의 음악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Elvis Presley, Roy Orbison, Merle Haggard를 생각하며 50년대부터 70년대까지의 록앤롤과 컨츄리팝사운드를 다시금 부활 시켰다. Elvis Presley의 후반기를 연상케하는 여유와 호쾌함이 담긴 팝컨츄리 트랙 'Lucky One'을 시작으로 Roy Orbison의 멜로우한 분위기를 연출한 'Something Tells Me' 아름다운 피아노 팝 발라드로도 손색이 없는'So Beautiful'등 총 12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