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ler Bryant & The Shakedown
The Wayside (2016-02-16) | 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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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출신의 기타리스트, 싱어, 블루스 로커 Tyler Bryant가 이끄는 Tyler Bryant & The Shakedown의 EP [The Wayside]! Tyler Bryant는 6살 때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11살 때 성인 연주자와 잼도 가능했다. 15세 때 Eric Clapton의 Crossroads Festival에서 연주했으며, 17세 때 파워하우스 밴드 The Shakedown을 결성했다. The Shakedown은 드럼에 Caleb Crosby, 베이스에 Noah Denney, Aerosmith의 멤버 Brad Whitford의 아들이자 세컨드 기타에 Graham Whitford로 구성되었다. 2013년 첫 번째 정규 앨범 [Wild Child]는 Jack White, Beck, Seasick Steve 등의 엔지니어를 담당했던 Vance Powell과 함께 전곡을 아날로그로 레코딩했으며, 이번 앨범에도 프로듀서/엔지니어로 참여했다. 레드제플린과 작업한 적이 있는 Kevin Sirley의 도움을 받으면서 그들만의 사운드를 구성해 나가고 있는 Tyler Bryant & The Shakedown의 이번 앨범에는 하드 록뿐만 아니라, 블루스적인 리듬감도 곡에 담아 넣어 그루브를 즐기기에 좋은 첫 싱글 'Loaded Dice & Buried Money' 포함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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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