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물론 전 유럽을 열광케하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 Mika의 데뷰앨범 [Life In Cartoon Motion]!!! 어린시절 프랑스의 Lycee Francais Charles de Gaulle Londres와 영국의 Royal College of Music에서 고전음악을 배웠으며 2006년 BBC Radio 1에 출연하면서 세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던 2006년 EP앨범 [The Dodgy Holiday]에 수록된 "Billy Brown"이 영국 아이튠즈 금주의 무료다운로드 곡으로 채택되면서 스타등극의 시험대에 오른후 2007년 봄 대망의 첫 앨범을 발표하게 이른다. 첫 싱글 "Grace Kelly"로 영국을 포함한 유럽 10개국 싱글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Mika는 미국에 바로 건너가 인기 토크쇼 Jay Leno쇼에 출연해 미국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5옥타브를 넘나드는 자연스러운 그의 보컬실력과 클래식으로 무장한 무한한 작곡능력, 그리고 팝 컬쳐와 어울어지는 비주얼함은 Beck의 천재성과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대중성을 고루 갖춘 경쾌한 팝 싱글 "Grace Kelly"이외에 신나는 일렉트릭 댄스곡 "Love Today" 클래식 팝의 재탄생 "Billy Brown"등 Mika의 카멜레온같은 첫 데뷰앨범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멀티 플레이 뮤지션 Will South가 이끄는 4인조 브리티쉬 인디록 그룹 Thirteen Senses의 화제의 두번째 앨범 [Contact]!!! 2005년 첫 앨범 [Invitation]이 영국은 물론이고 국내 브릿팝 매니아들에게 크게 어필되어 2년간 이들의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겐 정말로 반가운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인기 록그룹 Coldplay, Starsailor,Cord등을 조련했던 프로듀서 Danton Supple이 앨범제작에 참여! Coldplay, Snow Patrol, Keane등이 갖고 있는 대중적 코드를 접목했다고 볼 수 있다. 첫 싱글컷트된 "All The Love In Your Hands"가 바로 데뷰앨범에서 갖지 못했던 빠른 코드진행이 그러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겠고 이 역시 브릿팝팬들을 흥분하게 할 수 있는 요소로 할 수 있겠다. 이 외에도 Radiohead의 서정성마저 느낄 수 있는 "A Lot Of Silence Here"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 "Spirals" 러닝파임 9분이 넘는 이번 앨범의 하이라이트 "Ones And Zeros"가 수록되어있다.

영국의 Yeah Yeah Yeahs!의 등장!!! 보컬과 베이스를 맡고 있는 홍일점 Shingai Shoniwa가 몸담고 있는 브리티쉬 얼터너티브 록밴드 Noisettes의 데뷰앨범 [Whats The Time Mr Wolf]!!! The Stooges의 프로토펑크와 Band of Gypsys의 다이나믹한 블랙록에 영향을 받은 이들은 새로운 아트팝의 기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이미 2005년에 발표했던 EP앨범 [Three Moods Of The Noisettes]를 통해 잠재된 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21세기 뉴 프로토펑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Don't Give Up"과 Yeah Yeah Yeahs을 연상케하는 아트팝넘버 "Scratch Your Name" 그리고 현재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Sister Rosetta (Capture The Spirit)"은 Shingai Shoniwa의 재기발랄한 보컬은 매우 인상적이다. 본 앨범은 가디언지, 롤링스톤지는 물론이고 Q매거진, NME등 유수 록전문지에서 선정중인 2007년 베스트 록음반으로 이미 예약을 하고 있다.

영국 런던 출신의 5인조 얼터락 밴드 ´Mr Hudson & The Library´의 2007년 데뷔 앨범 [A Tale Of Two Cities]!! 송라이터로서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까지 다재 다능한 Mr Hudson과 그의 밴드 The Library와 함께 레게, 힙합 비트를 가미한,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컬을 접목한 참신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쳇 베이커를 떠올리게 하는 "Everything Happens To Me",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와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에서 화려한 싱글로 주목받고 있는 애처로운 가사와 흥겨운 스카리듬이 가미된 히트 싱글 "Too Late Too Late" 수록!!

1990년대 영국을 대표했던 보이밴드 Take That의 화제의 재결합앨범 [Beautiful World]의 UK 스페이셜반!!! 솔로 활동으로 이제는 영국을 대표하는 팝가수가 된 Robbie Williams가 불참했지만 Gary Barlow, Howard Donald, Mark Owen, Jason Orange 4명의 맴버들이 성인된 Take That의 성숙한 모습을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이미 작년 겨울에 싱글커트된 흥겨운 팝넘버 "Shine"이 UK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두번째로 싱글커트된 "Patience"도 차트 정상에 올라 이들의 변치않은 팬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두곡의 히트싱글 이외에도 차분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아름다운 발라드 넘버 "I'd Wait For Life"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 예상된다.

1976년 12월 31일, 캘리포니아 Daly City에 위치한 The Cow Palace에서 펼쳐진 Grateful Dead의 실황앨범 [Live at the Cow Palace: New Years Eve 1976]!!! 1970년 발표되었던 명반 [American Beauty]에 수록되있는 "Sugar Magnolia"와 앨범 [Workingman's Dead]의 타이틀 송 "Uncle John's Band"등의 히트곡과 20여분이 훌쩍넘는 잼록의 진수 "Playing In The Band"와 [From the Mars Hotel]에서의 "Scarlet Begonias"등이 본 실황앨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겠다.

맴피스의 두 힙합 스타 8Ball과 MJG의 3년만의 듀오 복귀작 [Ridin High]!!! 2004년 히트작 [Living Legends]이후 각자의 솔로활동에 충실했던 이들이 정상탈환을 위해 다시 뭉쳤다. 발매 첫주 빌보드 앨범차트 8위에 랭크되었으며 죽은 Notorious BIG의 음성이 담긴 첫 싱글 "Relax and Take Notes"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팝적인 멜로디라인이 가미된 "Ridin High" 마약, 돈 그리고 여자에 관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담아낸 "Alcohol Pussy and Weed"등이 주목받고 있는 트랙들이다.

2006년 피아니스트 Brad Mehldau와 함께한 듀오 프로젝트 앨범 [Metheny Mehldau]이은 화제의 신작 [Quartet]!!! 작년한해 이 두 거물의 만남에 많은 언론에서 특집으로 다루웠었고 많은 재즈팬들은 열광했었다. 그후 이들은 새로운 영감과 피드백으로 라이브연주를 하며 새로운 진영에서의 녹음을 계획하여 4인조 Quartet형식으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다. John Scofield, Chris Potter, Brad Mehldau등과 세션을 함께 했던 베이시스트 Larry Grenadier와 Herbie Nichols Project의 드러머 Jeff Ballard가 동행하고 있다. 전형적인 모던 포스트밥 스타일의 "A Night Away"를 제외한 모든 곡을 Pat Metheny가 작곡을 했으며 예리한 싱클라이버 연주와 깔끔한 피아노 터치가 어울어진 "Fear and Trembling" 펫 메스니의 Pikasso Guitar가 등장하는 아름다운 트랙 "The Sound of Water" 그리고 98년 이탈리아 영화 Passagio per il Paradiso에 삽입되었던 "Marta's Theme"를 이들의 아름다운 협연으로 감상 할 수 있다.

아메리칸 트레디셔널 컨츄리 Big 3! Willie Nelson, Ray Price, Merle Haggard가 녹음한 화제의 앨범 [Last Of The Breed]!!! 이번 앨범은 근래 진보적인 성향을 선보였던 Willie Nelson에겐 마치 쉼표처럼 녹음된 앨범으로 이전의 컨츄리 스타일을 모던화한 컨템포러리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아내의 사랑을 경쾌한 리듬기타연주에 담은 "My Life's Been A Pleasure"를 시작으로 목가적인 분위기가 물씬풍기는 "My Mary"Merle Haggard와 듀엣을 이루어 따스한 하모니를 전해주는 "Back To Earth" 중견 컨츄리 싱어 Vince Gill 이 참여한 "Heartaches By The Number"등 전체적으로 따스한 분위기의 아메리칸 컨츄리 튠을 담고 있다.

60년대 브리티쉬 블루스의 전설적인 인물인 John Mayall의 1964년 12월 7일 Klooks Kleek에서의 실황앨범 [Plays John Mayall: Live At Klooks Kleek]!!! 리듬기타리스트 Roger Dean, 베이시스트 John McVie, 드러머 Hughie Flint, 스페이셜 섹소폰주자 Nigel Stanger이 함께 연주한 본 앨범은 Eric Clapton이 가담하기 이전의 그룹 Bluesbreakers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메리칸 록앤롤과 브리티쉬 블루스를 접목한 일렉트릭 록블루스를 선사하고 있다. 피아노와 하모니카를 맡고 있는 John Mayall의 재기넘치는 연주가 공연전체를 압도하고 있으며 이들의 첫 싱글인 "Crawling Up a Hill"의 두가지 버전과 Nigel Stanger의 섹소폰연주가 돋보이는 "The Hoot Owl"과 벤처스 풍의 "R&B Time" 하모니카 블루스의 진수 "My Baby is Sweeter"등 총 17곡 수록!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캐나디언 록의 대명사 Neil Young의 1971년 실황앨범 [Live at Massey Hall]!!! 1971년 1월 19일 그의 고향 Toronto에 위치한 Massey Hall에서의 녹음으로 69년 셀프타이틀 솔로앨범 [Neil Young], 두번째 앨범 [Everybody Knows This Is Nowhere], 70년 3집 앨범 [After the Gold Rush]까지 발표되었던 상황이였고 당시 다음앨범에 발표될 [Harvest]를 구상하고 있을 시점이였다. 본 앨범은 Neil Young 솔로 연주를 중심으로 이루워져 있으며 Crosby, Stills, Nash & Young 시절의 명곡 "Ohio"와 라이브애서만 느낄 수 있는 멋진 접속곡 "A Man Needs A Maid/Heart of Gold Suite" Neil Young 매니아들에게 가슴 속 깊이 감동을 전해줄 "Cowgirl In The Sand," "Down By The River"등을 수록!!

필라델피아 출신의 중견 네오 소울 싱어 Musiq Soulchild의 아틀랜틱 레코드사로의 이적작 [Luvanmusiq]!!! 4년만에 발표된 이번 앨범은 현재 빌보드 앨범차트와 R&B/Hip-Hop앨범, 탑 인터넷 앨범차트 동시에 1위로 등극! 건재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묵중한 드럼비트와 어울어지는 어번 팝싱글 "Buddy"가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감미로운 슬로우 러브 R&B송 "Takeyouthere" 스윙잭과 투스텝을 연상케하는 "Makeyouhappy"등 총 12곡 수록!

영화 파리 텍사스로 유명한 영화음악작곡가 Ry Cooder의 올드타임 회기작 [My Name Is Buddy]!!! 컨츄리 블루스, 블루스글래스가 물씬 풍기는 이번 신작에는 정겨운 만롤린연주로 시작하는 "J. Edgar" 아코디언이 곁드려진 포크합창곡 "The Dying Truck Driver" 토킹 보컬과 함께 깔리는 Ry Cooder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One Cat, One Vote, One Beer"등 아메리칸 올드타임코드를 이용한 프로그래시브 포크 사운드를 창조하고 있다.

버클리 음대를 탈출한 3명의 악동들이 모여 만든 트래쉬 - 데쓰 메틀그룹 Daath의 로드러너 메이저 데뷰앨범 [The Hinderers]!!! 이들은 Megadeth와 Obituary의 추종자들로 80, 90년대 아메리칸 트래쉬사운드와 유러피언 데쓰메틀 사운드를 혼합한 근래 보기드문 아메리칸 밴드이다. 이번 앨범에는 Obituary의 기타와 프로듀싱을 했던 James Murphy가 스페이셜 게스트로 참여하여 후배들에게 큰 힘을 더해주고 있다. 시종일관 공격적인 보컬과 투베이스 드러밍이 압도하는 "Who Will Take the Blame?" 일렉트로닉컬 키보드사운드와 트윈기타사운드가 융합된 인더스트리얼 메틀 트랙 "Dead on the Dance Floor"등 총 13곡! 올 한해 메쓰메틀계의 새로운 스포트라이트 키드로 활동할 강력한 신예라 할 수 있겠다.

브리티쉬 포크와 챔버 팝의 만남!! 아일랜드 출신의 인디 싱어송라이터 Patrick Wolf의 통산 3번째 앨범이자 메이저레이블 데뷰작 [The Magic Position]!!! 일렉트로-포크-아트-록으로 이어지는 21세기에 다시 태어난 David Bowie라는 언론의 찬사가 바로 이 앨범으로 대변된다. 어린 시절 바이올린을 배워 14살 되던 해 아트팝 그룹 Minty에 가입, 컴퓨터 믹싱을 익히며 유로 일렉트로닉의 대가 Capitol K의 공연에 가담하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2003년 데뷰앨범 [Lycanthropy]는 록매거진 NME의 올해의 앨범 톱텐에 랭크되며 차세대 스타로 예고되었다. 비상!!! 이라고 외치며 시작되는 화제의 첫 싱글 "Accident & Emergency" 일렉트로닉 챔버팝의 진수로 미니멀한 리듬과 함께 챔버팝에서 자주 등장하는 어린아이들의 합창과 컴퓨터로 작업된 다양한 악기들의 등장은 Patrick Wolf만의 독창적인 코드라 할 수 있다. 앨범 [The Magic Position]을 듣고 있으면 마치 놀이공원에 놀러온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만화영화에서 나올법한 깜찍한 트랙 "The Magic Position"과 폭축소리가 간간히 들리면서 일렉트로닉 챔버팝코어 "Bluebells"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연주되는 서정적인 트랙 "Magpie" 그룹 Joy Divison의 음악을 자신의 스타일로 바꾼 "Get Lost"등 카멜레온 같은 Patrick Wolf의 세계를 경험 할 수 있는 멋진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