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화제의 인디팝 밴드 Guillemots의 데뷰앨범 [Through The Window Pane]의 UK 스페이셜 에디션반! 이미 2005년말 EP앨범 [We're Here]로 Wire, Spin, Mojo등 유수 록 전문지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정규앨범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올 여름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다. 영국의 REM이란 수식어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화제의 싱글 "Made Up Love Song #43"와 "Trains To Brazil" 을 중심으로 아방가르드한 팝사운드를 이끌어내고 있다.

Mississippi John Hurt, Ravi Shankar, Pink Floyd and Mahailia Jackson 등 뮤지션들의 영향을 받은 Rocco Deluc의 주축으로 뭉친 캘리포니아 출신의 4인조 락 밴드, 독립 레이블 Ironworks를 통해 공개되는 그들의 2006년 데뷔 앨범! UK 스페셜반! 히트 싱글 'Colorful'과 'DILLON', 'DAYBREAKER' 보너스 트랙, CD Rom Mini Film 수록! 싱어송라이터인 Jude Cole이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고 배우이자 깁슨 기타 매니아로 유명한 Kiefer Sutherland가 밴드의 로드 매니저를 맡고 있다. 2006년 초에 처음으로 세계투어를 가지며 자신들의 입지를 넗혀가고 있다!

오페라 무대에서 뛰어난 테너로 활약하다 팝과 오페라를 접목한 솔로 데뷔 음반으로 나타난 이탈리아 출신의 팝페라 아티스트 비토리오 그리골로(Vittorio Grigolo)의 데뷔앨범 [In The Hands Of Love]. Contemporary Pop과 Rock을 비토리오 그리골로만의 유니크한 팝페라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번 앨범에는 Daniel Bedingfield의 "If You're Not The One"과 Keane의 "Bedshaped" 등 14곡이 담겨있다.

디트로이트 출신으로 80년대 중반부터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팀 라이즈는 색소포니스트이자 작곡가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도널드 페이건(Donald Fagen), 폴 사이먼(Paul Simon), 셰릴 크로우(Sheryl Crow),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블루드 스윗 & 티어스(Blood Sweat & Tears) 등과도 레코딩, 투어를 하며, 97년 [Imaginary Time]로 데뷔 이후, 큰 사랑받고 있는 롤링 스톤즈의 대표곡들을 모아 2005년 발표한 "The Rolling Stones Project"!!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팀 라이즈는 수년간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슈퍼 뮤지션들과의 긴박한 레코딩 데이트를 가지며, 색소포니스트 팀 라이즈의 진두지휘아래 재즈의 메카 뉴욕의 실력파 뮤지션들 - 빌 프리셀, 존 스코필드, 래리 골딩스, 벤 몬더, 존 파티투치, 브라이언 블레이드가 총집결하였다. 게다가 노라 존스, 셰릴 크로우, 리사 피처의 화려한 보컬리스트까지 여기에 금상첨화로 롤링 스톤즈의 오리지널 멤버 키스 리차드, 찰리 와츠, 론 우드마저 참여!! 비록 그 스타일이 변하였다 하더라도 변함없이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재즈와 롤링 스톤즈 팬 모두 다 흡족해 할만한 작품!!rn

재즈 섹소폰의 명인 John Coltrane의 50년대 Prestige레이블에서의 하드밥 삼부작 [Lush Life], [Blue Train]에 이어지는 58년도 작 [Soultrane]!!! 역시 50년대 Miles Davis사단에 몸담았던 Red Garland (피아노)와 Paul Chambers (베이스), Art Taylor (드럼)가 가세했다. 스텐다드 팝과 재즈의 환상적인 조화! Irving Berlin의 고전 "Russian Lullaby" Count Basie의 "Good Bait," Billy Eckstine의 "I Want To Talk About You"를 Coltrane의 헤비한 밥 스타일로 연주해 듣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명반이다.

뉴욕을 대표하는 명 감독 Woody Allen이 메가폰을 잡고 호주태생의 에미상에 빛나는 Hugh Jackman과 현재 영화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Scarlett Johansson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Scoop]의 사운드트랙! 지휘자겸 첼리스트로 유명한 Mstislav Rostropovich 지휘의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Xavier Cugat의 "Miami Beach Rhumba," Herbert von Karajan의 지휘의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등 우리에게도 너무도 친숙한 아름다운 클래식이 영화전편을 수놓는다.

시카고 태생의 제 2의 Joni Mitchell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Alice Peacock의 2006년 세번째 앨범 [Who I Am]! 영화배우였던 할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 어린시절 Burl Ives와 Johnny Cash를 접했고 Lawrence 대학시절 Jazz밴드에서 본격적인 음악인생를 선택했던 그녀는 샌프란시스코로 거취를 옮기면서 R&B 밴드 E.C. Scott and Smoke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Joni Mitchell과 Carole King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았던 그녀는 자신의 레이블 Peacock을 통해 2000년 데뷰앨범 [Real Day]를 발표, 세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2002년 메이저 레이블 Sony사에서 2집 앨범 [Alice Peacock]에서 John Mayer, Indigo Girls의 Emily Saliers과 녹음을 함께하며 어덜트컨템포러리 팝/포크계의 신데릴라로 떠올랐다. 이번에 공개된 [Who I Am]에는 프로듀서 Andrew Williams와의 작업을 통해 Shawn Colvin과 Carole King, 두사람의 매력을 모두 갖춘 자신의 아이덴티를 만들어냈다. 수록곡 중 "Baby Come Back"과 "Here I Go Again"은 그러한 면보를 보여주는 멋진 곡이라 할 수 있겠다.

얼터너티브 록의 초창기인 92년에 드림팝을 가지고 데뷰했던 Luna의 지난 12년간의 음악생활을 정리한 앨범 [The Best Of Luna]! 70년대 아메리칸 언더그라운드의 아이콘 Lou Reed와 Tom Verlaine에게 영향을 받은 리더 Dean Wareham를 중심으로 미니멀한 드림팝을 구사하며 Spiritualized와 함께 명실상부한 드림팝의 팝 아이콘으로 성장했었다. 그룹 Television의 기타리스트 Tom Verlaine과 함께 한 "Moon Palace"를 시작으로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California (All The Way)" 벨 앤 세바스찬 스타일의 "Tiger Lily"등 총 17곡 수록!

올 상반기 영국록계의 최고의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Automatic의 EP앨범 [Raoul]! 이들과 함께 등장한 The Feeling이 브릿팝을 그대로 계승했다면 Automatic은 브리티쉬 펑크과 뉴웨이브 사운드를 접목시킨 얼터너티브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다. 그룹 The Killers보다 더욱 펑크적인 요소가 강하며 영국 모던 록 사운드를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강력추천! 현재 영국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의 첫 데뷰앨범 [Not Accepted Anywhere]가 발표되기전 발매되었던 EP음반이며 앞으로 다가올 자신들의 인기를 예고라도 하듯 싱글 "Raoul"와 "Recover"가 영국 브릿팝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영국판 Busted! 영국의 펑크팝 밴드 McFly의 2006년 이들의 3번째 앨범 [Just My Luck]! 영국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미국밴드에 가까운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어 Busted, Fountains of Wayne, Green Day등을 항상 연상케한다. 펑크적인 성향과 함께 이들이 구사하고 있는 팝적인 사운드는 60년대 풍미했던 the Monkees, the Beach Boy, the Beatles사운드에서 유추된다. "I Wanna Hold You," "Obviously," "Five Colours in Her Hair"등은 이들만의 매력이 발산된 곡으로 마치 60년대 활동하던 록앤롤 밴드의 부활이라고 할 만큼 쉬운 멜로디와 록앤롤 사운드가 귀에 쉽게 들어온다.

2003년 그래미 2개 부문 수상! (최우수 R&B 앨범'과 '최우수 어번/얼터너티브 퍼포먼스). 2002년 BET 어워즈 "최우수 여성 R&B 아티스트" 수상! 2002년 그래미 최다 노미네이션! 진정한 이 시대의 뮤지션! India.Arie의 4년만의 무르익은 역작! 보드 앨범 차트 1위 핫샷 데뷔!!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소나기 후의 여름날 오후처럼 상쾌한 트랙 "Summer", 외모가 자신의 전부는 아니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트랙. 스카이 옴므 TV 광고 배경음악 "Lonely"로 익숙해진 Akon이 피쳐링 "I Am Not My Hair", 컨트리 넘버에 팝과 가스펠의 요소까지 가미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게 돈 헨리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The Heart Of The Matter" 등 추천 트랙.India's Song 소울과 포크, 팝, 컨트리 등이 고루 어우러지는 가운데 풍성한 악기 편성과 맛깔스러운 보컬이 더해져 있는 수작!!rn

노라 존스의 그레미 수상작 [Come Away With Me]에서 기타를 담당했던 Jesse Harris의 2006년 3번째 정규앨범 [Mineral]! Jimmy Smith에게 영향을 받은 신세대 오르간 주자 Larry Goldings와 드러머 Kenny Wollesen가 참여! 트래디셔널 넘버 "Corrina Corrina"를 제외한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재즈와 포크(록) 성향이 공존하는 Norah Jones의 팝적인 스타일과는 다른 면보를 간직하고 있다. 화제의 싱글 "Come On Back"을 비롯 포크록 성향의 트랙 "Somewhere Down The Road," 재즈 인스트루멘틀 "Mineral"등 총 14곡 수록!

재즈와 블루스 감성을 간직한 조지아태생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Katie Melua의 2006년 두번째 앨범 [Piece by Piece]! 데뷰이전부터 그녀와 함께 했던 프로듀서겸 싱어송라이터 Mike Batt가 함께 했으며 이미 Jamie Cullum, Norah Jones와 함께 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재즈/팝 싱어이기도 하다. 20살의 목소리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은 영롱함과 아름다움이 강점이 그녀! 영국과 미국에서 사랑받은 히트 싱글 "Nine Million Bicycles"와 그룹 The Cure 의 "Just Like Heaven," 아메리칸 컨츄리 거장 Willie Nelson의 "On The Road Again" 재즈와 블루스로 세련되게 표현했다.

2000년 밀레니엄 특급 앨범 [Quality Control]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Jurassic 5의 화제의 신작앨범 [Feedback]! 현재 첫번째 싱글 "Work It Out" 온라인/ 오프라인 시장의 최고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유인 즉 바로 아메리칸 잼록밴드 Dave Matthews Band와의 협연! 두 밴드의 새로운 곡을 기다렸던 팬들에겐 이런 엄청난 실험작은 가히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얼터너티브 힙합의 중심에 서있는 이들의 새로운 트랙 "Back 4 U," "Canto de Ossanha"는 타장르를 잘 이용하는 이들의 멋진 프로그래밍이 돋보이고 올드스쿨랩을 연상케하는 "In the House"또한 이들의 온고지신한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멋진 곡이다.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의 파이오니어격인 두 그룹 Jurassic 5, Ozomatli가 결합한 Cut Chemist의 2006년 첫 데뷰앨범 [The Audience's Listening]! 이미 98년부터 [Live at Future Primitive Sound Session]이라는 라이브 앨범과 [Brainfreeze]으로 초대형 힙합밴드의 탄생을 예고했었고 드디어 올해 워너뮤직을 통해 12곡의 신곡을 모아 스튜디오 데뷰앨범을 발표했다. 힙합의 화학적 결정체! "(My 1st) Big Break," "The Garden," "What The Altitude"등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들의 실험성에 감탄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