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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ishead
Roseland NYC Live [Best Of The Best] (2006-02-09) | UNIVERSAL-PM
"오케스트라와 트립합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rn"치명적인 중독성 보이스와 전율을 일으키는 장르를 초월하는 최고의 사운드" [Roseland NYC Live]는 외국에서는 이미 98년 11월 10일에 발매되었던 앨범으로 트립합계에서 보여준 포티셰드의 영향력과 국내에서의 인지도를 비추어볼 때 국내에서는 상당히 지각발매된 셈이다. 고전적인 올드 무비처럼 담백한 영상미를 간직했던 포티셰드의 라이블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이전의 앨범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평단으로부터 A등급에 가까운 호평을 얻어냈고 앨범과 더불어 비디오로도 제작되었다. rnrn그동안 포티셰드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담은 부틀렉들이 인기리에 암거래된 점을 보면 이제 겨우 두장의 앨범을 만들어 낸 포티셰드의 공식적인 라이브앨범이 등장한 것은 결코 때이른 처사가 아니다라는 여론이 압도적이다. 이 라이브 앨범은 모두 세곳-97년 7월 24일 뉴욕의 로즈랜드 볼룸, 98년 7월 3일 덴마크의 쿼트 페스티벌, 98년 4월 1일 샌프란시스코 워필드 극장-에서의 실황을 엮은 것이지만 'Sour Times'와 'Roads'를 제외한 전곡이 로즈랜드 볼룸에서의 라이브실황으로부터 발췌해온 것이다. rnrn스튜디오와 달리 사운드가 완벽하게 제어되지 않는 라이브 무대를 꺼려왔던 포티셰드이긴 하지만 일단 무대에 올라간 이상 결코 허술한 면을 보여주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투영된 앨범이 바로 [Roseland NYC Live]이다. 그러한 의지를 반영이라도 하듯 포티셰드의 라이브 무대는 거의 스튜디오 때와 동일한 악기편성으로 세트업되었다. 우선 이 라이브 앨범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포티셰드와 함께 35인조의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같이 올라갔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굳이 오케스트라를 대동할 필요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오케스트라의 역할을 극히 미미하다. 오케스트라의 자리를 건반의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대체했어도 효과상의 차이점을 크게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다만 포티셰드와 오케스트라라는 과도한 랑데부는 전적으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저프 배로우(Geoff Barrow)의 발상에서 비롯된 듯하다. rnrn라이브의 장점으로 스튜디오에서 느끼지 못했던 생동감이나 원곡에 대한 새로운 해석, 연주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 그런 면으로 볼 때 포티셰드의 라이브 앨범 [Roseland NYC Live]는 기존의 라이브 앨범들이 지닌 특성들을 상당부분 무시해버렸다. 포티셰드는 이 라이브 앨범을 통해 그동안 스튜디오 작업에서 보여주었던 실험성과 감각적인 곡분위기를 재현하려 애썼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와 같은 노이즈처리가 없어 포티셰드가 지향하던 흑백영화같와 같이 희미하고 아련한 이미지 구축력은 다소 떨어진다. 당연하겠지만, 대부분의 곡들이 포티셰드가 이전에 발매했던 두장의 앨범으로부터 선택되어졌다. rnrn오케스트라의 스트링으로 오프닝을 여는 'Humming'을 필두로 하는 이 라이브 앨범에는 싱글히트를 기록했던 'Sour Time', 원곡과 마찬가지로 브라스 섹션이 가미되어 있는 'All Mine'등 총 11개의 트랙들이 포진해 있다. 포티셰드 이전에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 등의 곡을 불렀다는 베쓰 기븐스의 보컬은 오히려 재니스 조플린과 같은 정통적인 창법보다는 가성을 통하여 니코(Nico)나 길리 스미스와 같은 그로테스크한 이미지 연출에 비중을 크게 두곤 했고 그러한 모습은 라이브 무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가늘고 끊어질 듯 이어지는 베쓰의 보컬은 포티셰드의 음악을 더욱 기괴하고 주술적으로 채색해나간다. rnrn또한 저프 배로우의 스크래칭은 사운드메이킹의 키포인트이기도 한데 저프는 스크래칭을 이용하여 리듬을 더욱 활동력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평소 라이브를 즐겨하지 않는 포티셰드로서 이러한 모습들은 상당히 모험적인 시도라 할 수 있으며 결국 [Roseland NYC Live]는 무대위에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실험집단으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준 앨범이었다.
2006-01-17
Roy Buchanan
That's What I'm Here For [Best Of The Best] (2006-02-09) | UNIVERSAL-PM
ROY BUCHANAN의 초기 명반 중 하나 rnrn우리를 강화시키는 단백질, 생기를 주고 보호해주는 섬유질, 진정의 효과가 있는 탄수화물, rn활력을 준다고 알려진 설탕 등 먹는 것에 따라 건강은 물론 기분과 성격까지 바뀔 수 있다. rn만일 신선한 과일에서 비타민 C나 섬유질을 뺀다면? 홍삼에서 항암효과와 혈액속의 지방축rn적을 방지해주는 사포닌을 뺀다면? 멸치나 실치에서 골격구조와 신경전달 기능에 관계하는 rn칼슘을 뺀다면? 장어에서 단백질을 빼고 굴에서 호르몬 및 성기능에 관련된 아연이나 요드 rn성분을 뺀다면? 찐빵에서 '팥(앙꼬)'을 뺀다면?rn그리고, 로이 부캐넌에서 피킹하모닉스와 볼륨주법을 뺀다면? rnrn흔히 그의 기타를 말할 때 '성격이 강하다'거나 '거칠고 멜로딕하다'는 표현을 쓰곤 한다. 바rn로 그러한 성격규정을 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로이 부캐넌에겐 피킹하모닉스가 되는 것이rn다. 가끔씩 거세게 치고 나오며 반전을 꾀하는 로비 로벗슨이나 선구적인 에디 밴 헤일런, rn말랑말랑하고 맛있는 블루스 사라세노, 그 자체가 강력한 살인무기로 화해버리는 잭 와일드rn나 존 사이크스, 열정과 색채적 뉘앙스의 마이크 스턴, 민첩하고 전방위적인 마이크 게레로, rn손버릇처럼 즐겨 구사하는 조지 린치, 스피드가 실린 상태에서 파워까지 덧입히는 임펠리테rn리 등의 그것에 비해 로이 부캐넌의 피킹하모닉스는 멜로디 진행 와중에서도 또 다른 멜로rn디를 탄생시키고 고무시키는 중요 기재로 사용된다. 다시 말해 여타 기타리스트들에게 있어 rn피킹하모닉스가 프레이즈 중 특정 부위를 강조하는 단발성 액세사리 기능임에 비해 로이 부rn캐넌에겐 프레이즈 진행 상 매우 중요한 지속적인 표현 기재라는 것이다. rnrn로이 부캐넌의 경우 초기 작품들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중에서도 데뷔작인 [Roy rnBuchanan]과 [Second Album], 그리고 본작 [That's What I Am Here For]는 로이 부캐rn넌의 초기 음악세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주요 명반이다. 여기에 70년대 중반에 공개된 rn[Live Stock]까지 갖춘다면 그야말로 로이 부캐넌 컬렉션으로선 에센스만 모아놓은 것이나 rn다름없다. rn로이 부캐넌의 세 번째 정규앨범인 [That's What I Am Here For]는 빌리 프라이스가 보rn컬을 맡고 있다. 우선 눈에 띄는 곡이 지미 헨드릭스의 'Hey Joe'다. 딥퍼플도 초기에 이 rn곡을 연주한 바 있는데, 로이 부캐넌의 경우 블루스 기타 플레이어로서의 특징을 잘 살린 rn커버를 하고 있다. 그는 지미 헨드릭스를 존경해 'Hey Joe'를 비롯해 'Purple Haze', 'Foxy rnLady', 'All Along The Watchtower' 등 여러 곡을 커버한 바 있다. rn여자친구의 죽음을 노래한 'Home Is Where I Lost Her'는 피아노 아르페지오의 친근한 멜rn로디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느낌을 준다. 로이 부캐넌이 이 곡에서 구사하는 기타 솔rn로 프레이즈 방식은 이후 'Hot Cha'에서도 들을 수 있다. rn소울적인 필링과 서던락의 느낌이 아주 살짝 묻어나는 'Rodney's Songs'에 이은 타이틀곡 rn'That's What I Am Here For'는 힘찬 리듬커팅이 곡에 생기를 준다. 'Roy's Bluz'는 수록rn곡 중 기타리스트로서 로이 부캐넌의 성향을 잘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후배 연주자들이 자rn주 카피하기도 했다. rn본작의 가장 큰 특징은 성격 강한 연주를 펼치는 로이 부캐넌이 피킹하모닉스를 최대한 자rn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찌를 듯 강렬한 그 무엇보다는 부드러운 '친화'에 더 다가가 rn있다. 심장을 찌르듯 피킹하모닉스에 의한 하이피치로 거세게 달려드는 'High Wire'나 rn'Short Fuse', 또는 볼륨주법을 기반으로 기타가 절규하는 'When A Guitar Plays The rnBlues' 등 강렬한 연주들에 비한다면 본작의 수록곡들은 상대적으로 차분한 편이다. 하지만 rn그 차분함 속에 깃든 로이 부캐넌만의 또 다른 열기와 성격은 변함없는 '로이 부캐넌표' 바rn로 그것이다. rnrnrn2005, 11, 8 rn글 / 조성진
2006-01-17
Poco
Cowboys & Englishmen [Best Of The Best] (2006-02-09) | UNIVERSAL-PM
그룹 '이글스'로 이어지는 포크락의 전설! 세대를 초월하는 명곡 'Sea Of Heartbreak'수록, 세계 유일의 재발매반! 1968년 5인조 컨트리 록 밴드로 결성되어 이글스와 함께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던 포코의 1982년 발표한 작품으로 80년대 팝 음악을 즐겨들었던 이들이라면 잊을 수 없는 노래, 포코의 ‘상심의 바다(Sea Of heartbreak)’를 기억할 것이다. 원래 컨트리 가수 돈 깁슨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한 이 노래는 본국인 미국에서는 크게 히트하지 않았던 작품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포코의 오리지널로 알고 있을 만큼 큰 히트를 했다. 2002년 국내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발매되기도 했으나 현재, 전 세계적으로 구할 수 없는 앨범으로 알려졌다. "Sea Of heartbreak", "Cajun Moon"등 10곡의 아름다운 컨트리 록 앨범 "Cowboys & Englishmen" 2006년 한이뮤직 재 발매 !!! rn
2006-01-17
Soundtrack
Velvet Goldmine [Best Of The Best] (2006-01-26) | UNIVERSAL-PM
"글램 록의 황홀한 세계에 대한 찬가". "자신의 정체성의 운명을 심미적인 자기 발견으로 뒤바꿔낸 시대를 향한 기억의 파노라마". 글램 록(glam rock)의 모든 것을 한 장의 음반으로. [선댄스 영화제] 출신의 젊은 감독 토드 헤인즈가 메가폰을 잡은 [벨벳 골드마인]은 '70년대 초반 영국을 뒤흔든 글램의 전성시대를 스크린을 통해 조명한 영화다. 눈이 부실 정도의 깃털 의상과 성별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의 진한 화장이 시세포를 강타한다. 글램의 기치가 비주얼에 있는 것처럼 영화도 다분히 자극적이다. rn하지만 본격 음악 영화를 표방한 만큼 코어가 음악에 있는 것은 당연하다. 글램 록 무브먼트를 견인했던 브라이언 이노, T-렉스, 루 리드, 록시 뮤직의 명작들이 오리지널 혹은 리메이크로 실려 있다. 이 가운데 T-렉스의 곡을 재해석한 브릿 팝 밴드 플라시보의 '20th Century Boy'와 록시 뮤직의 'Virginia Plain'이 우선적으로 눈에 들어온다.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위해 즉석에서 톰 요크와 버나드 버틀러에 의해 가동된 밴드 비너스 인 퍼스(벨벳 언더그라운드의 곡 제목이기도 하다)와 와일드 래츠의 곡들도 실려 있다. rn두 그룹의 곡을 영화상에서는 배우 조나단 라이스 마이어스와 이완 맥그리거가 직접 노래했다. 비교해 듣는 재미가 있다. 글램 록이 어떻게 발원했고 어떻게 흘러갔는지 맥을 잡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보고 들어야 할 영화다.
2006-01-17
Roberto Menescal
A Bossa Nova [Feat. Deodato] (2004-06-22) | UNIVERSAL
1958년 결성돼 1세대 보사노바 인스트루멘탈 그룹중으로 하나로 Dorival Caymmi, Vinicius de Moraes, Billy Blanco, Maysa 등 당대 거장들의 반주를 도맡으며, 기량과 명성을 쌓아 발표한 1963년作. [A Bossa Nova]! 그룹의 리더이자 작곡과 기타를 맡아 잠수복을 입은 채 서있는 Roberto Menescal과 Ugo Marotta(Vibraphone), Henri(Flute), Sergio barroso neto(Bass), Eumir Deodato(Piano), Joao Palma & Jaquinha (Drums) 다섯 물고기(연주자)들의 익살스러운 커버와 함께 앨범을 수놓고 있다! 15살의 플루티스트 Henri를 비롯, 15-20살의 젊은 멤버구성으로 신선하고, 역동적이며 녹록치 않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2006-01-09
Thievery Corporation
Sounds From The Verve Hi-Fi (2002-01-29) | UNIVERSAL
믹싱 엔지니어 에릭 힐튼과 롭 가자 듀오의 'Thievery Corporation'가 소개하는 새로운 컴필레이션 앨범 [Sounds From The Verve Hi-Fi]. 스탄 게츠와 루이즈 본파의 보사노바 넘버 'Menina Flor', 60년대 하드-밥의 고전인 지미 스미스의 'OGD (Road Song)', 엘리스 레지난의 'Bala Com Bala' 등 60년대 Verve 레코드의 숨겨진 보석을 리믹스작업 없이 오리지널버전의 감흥 그대로 소개하고 있다.
2006-01-09
Quincy Jones
Q'S Jook Joint (2005-08-23) | UNIVERSAL
재즈와 팝을 넘나들며 최고의 프로듀서로 평가 받고 있는 마이더스 Quincy Jones의 94년도 작"Q'S Jook Joint"!!! 이제는 마이클 잭슨의 뉴잭스윙 스타일을 뒤로 한 체 90년대부터 더욱 급부상한 힙합사운드에 눈을 돌려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던 앨범이다. Brandy, Heavy D등과 함께한 "Rock With You", Brian Mcknight의 보컬의 부드러운 R&B넘버 "Moody's Mood For Love", 이제는 고인이 된 Ray Charles와 함께했던 "Stuff Like That"등 총 15곡 수록!
2006-01-09
Billie Holiday
The Complete Verve Studio Master Takes [Limited Edition] [6CD Box] (2005-12-13) | UNIVERSAL
불멸의 재즈싱어이자 비극의 주인공 '레이디 데이(Lady Day)' 빌리 홀리데이의 Verve 레코드의 스튜디오 레코딩 모음집 [The Complete Verve Studio Master Take]. 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목소리의 주인공 빌리 홀리데이의 비극적 삶의 여정 속에 녹음된 수많은 명연 중 엄선된 100곡 걸작 레코딩을 6장의 CD에 담아 놓은 이번 컬렉션 앨범은 빌리 홀리데이의 희귀 사진자료 등이 담겨있는 60페이지의 부클릿을 함께 담고 있다. [Limited Edition]
2006-01-09
Isaac Hayes
Ultimate - Can You Dig It? [2CD + Bonus DVD] (2005-11-29) | UNIVERSAL
영화 "Shaft"의 히어로 Isaac Hayes의 Ultimate 앨범 "Can You Dig It?"이 DVD 합본으로 공개됐다. 60,70년대 맴피스 소울사운드를 펑키와 접목시킨 장본인인 그의 발자취를 Stax-Volt 시절의 음원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표곡 "Theme From Shaft", "Hyperbolicsyllabicsesquedalymistic", "By The Time I Get To Phoenix", "Chocolate Chip" 외에 72년도 Wattstax에서의 포퍼먼스를 담은 DVD영상이 포함돼 있는 소중한 음반이다.
2006-01-09
Elton John
Peachtree Road [Special Collector's Edition] [Bonus DVD] (2005-11-15) | UNIVERSAL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팝스타 Elton John의 2004년도 화제작 "Peachtree Road"에 라이브실황 DVD를 담은 스페이셜 컬랙터스 음반!!! 2001년도 작 "Songs From the West Coast"에 연장선상에 있는 본 앨범은 그의 동반자 베니 토핀과의 70년대 초반 클래식컬 팝 스타일로의 회기를 전개해나가고 있다. "Philadelphia Freedom"스타일의 경쾌한 팝 넘버 "Answer in the Sky", 그의 고전인 "Honkey Cat"를 연상케 하는 "They Call Her the Cat", 팝 발라드 넘버 "Freaks in Love"등 2004년 버전의 12곡과 보너스트랙 3곡 (뮤지컬 "Billy Elliot" 히트곡 "Electricity"추가) 그리고 Atlanta Tabernacle에서의 실황을 담은 전 트랙 라이브영상이 함께 포함되어있다.
2006-01-09
Eminem
Curtain Call - The Hits [Deluxe Edition] (2005-12-02) | UNIVERSAL
Deluxe Edition에만 만나볼 수 있는 Stanls Mixtape'CD에는 Notorious B.I.G, Jay-Z, 등이 참여한 곡들과 3곡의 새로운 음원, 에미넴의 프로젝트 D-12의 "Shit On You"는 그동안 프로모 싱글로만 발표했다가 이번에 정식으로 포함되어 앨범의 소장가치를 더해준다.
2006-01-03
Toni Braxton
Libra (2005-09-27) | UNIVERSAL
90년대 여성 어덜트 컨템포러리 R&B의 아이콘! Toni Braxton이 3년 만에 공개한 신작 "Libra"! 이전 소속사 Arista에서 Blackground로 이적 후에 새로운 변신을 꾀한 본 앨범은 비욘세, 메리 제이 블라이드 등의 앨범을 담당했던 명 프로듀서 "Rich Harrison"가 맡아 토니의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해리슨이 만든 리드미컬한 R&B넘버 "Take This Ring"를 비롯 "Finally", "Trippin (That's The Way Love Works)"등 총 10곡 수록!
2006-01-03
Bryan Adams
Anthology [2CD] (2005-10-18) | UNIVERSAL
80년대 캐나다가 배출한 팝계의 최고의 록커, 싱어송라이터 Bryan Adams의 25년간의 음악여정을 담은 더블 베스트 앨범! 80년대 최고의 히트곡 "Summer of '69"부터 브라이언 아담스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명곡 "Heaven", 빌보드 싱글 1위곡인 "All For Love (with Sting and Rod Stewart)",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등과 "Rock Steady", "Back to You", "I'm Ready", "Til I Die"등의 라이브 버전과 새롭게 레코딩한 "So Far So Good"을 포함 총 36곡 수록!
2006-01-03
From Autumn To Ashes
Abandon Your Friends [Digipack] (2005-08-30) | UNIVERSAL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자라난 5인조 펑크메탈록 그룹 "From Autumn To Ashes"(이하 FATA)의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Abandon Your Friends"!!! Smashing Pumpkins의 스피디한 메탈감과 Sevendust, Slipknot의 헤비함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FATA는 시종일관 몰아치는 파워메탈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Where Do You Draw The Line"과 "Short For Show"이외 Staind스타일의 메탈 발라드 "Abandon Your Friends","Streamline"등으로 스피디한 전체적인 분위기에 고른 안배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2006-01-03
Saves The Day
Stay What You Are (2001-07-10) | UNIVERSAL
뉴저지 출신 얼터너티브 펑크팝 밴드 Save The Day의 2001년 이들의 3집 앨범 "Stay What You Are"! 2000년을 전후로 또 다시 유행을 이끌었던 펑크를 기반으로 했던 밴드들 (Sum 41, New Found Glory)과 함께 MTV TRL을 장식했던 Save The Day는 소년의 보이스를 간직한 Chris Conley의 보컬이 돋보이는, 마치 Green Day를 연상케하는 "Cars & Calories"와 Blink 182 스타일의 스쿨록 넘버"Jukebox Breakdown", "Nightingale"등 총 11곡의 펑크팝 수록!
200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