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HOT PIKS > Reviews
HOT PIKS
Hot Hot Heat
Elevator (2005-04-05) | WARNER
1999년에 결성된 벤쿠버 출신의 Hot Hot Heat의 2005년 신보 ELEVATOR 앨범. Noisy와 Synth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Hot Hot Heat는 2002년 데뷔 EP[Knock Knock Knock]를 통해서 개러지와 뉴웨이브가 결합된 인상적인 음악을 선보였으며 모던락 매니아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새 앨범[Elevator]에는 톡톡튀며 발랄한 멜로디에 The Cars의 릭 오케이색(Ric Ocasek)이 연상되는 듯한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업 시키는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으며 풍성하게 들리는 드럼비트의 사운드는 앨범의 개성을 한껏 뽐내주고 있다.
2005-05-16
Joni Mitchell
Songs Of A Prairie Girl [Remastered] (2005-04-26) | WARNER
포크에서 출발하여 팝, 재즈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음악적 텍스쳐로 대중음악의 대표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JONI MITCHEL의 2005년 신보!! 1967 - 2002년 사이에 레코딩된 히트 컬렉션! 감성적이고 파워풀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Larry Klein, Steve Lukather, Tom Scott, Wayne Shorter, Kenny Wheeler, Herbie Hancock, Billy Preston, Jaco Pastorius, Paulinho Da Costa 등 수많은 뮤지션들의 빛나는 협연이 돋보인다.
2005-05-16
Story Of The Year
Live In The Lou - Bassassins [CD+DVD] (2005-05-10) | WARNER
뉴-메틀의 성지로 떠오른 Maverick 레이블에서 유망 신인밴드로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Story Of The Year의 두번째 선보이는 2005년 신작 앨범 [LIVE IN THE LOU - BASSASSINS]!, 2004년 11월 Missouri의 St. Louis에서 가진 실황을 담았다. 오디오 씨디와 영상을 담은 DVD, 두 장의 패키로 구성된 본 작에는 보너스로 데뷔 앨범의 히트 넘버들인 "UNTIL THE DAY I DIE", "ANTHEM OF OUR DYING DAY", "SIDEWALKS" 3곡의 뮤직비디오가 실렸다!
2005-05-16
Ride
Nowhere (1990-12-11) | WARNER
MBV(My Bloody Valentine)의 Loveless, Slowdive의 Souvlaki와 함께 슈게이징 3대 명반이라고 불리는 슈게이징의 선구자 RIDE의 1990년도 NOWHERE 앨범! 노이즈 음향의 실험적 모색에 심취한 RIDE의 "NOWHERE" 앨범은 자연을 상징하는 자켓과 함께 다양한 실험들을 음악에 온전히 담고 있다.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함께 기타 노이즈를 구성하는 그들의 음악을 처음 접하는이들에게 꼭 추천하는 앨범.
2005-05-16
Soundtrack
House Of Wax (2005-05-03) | WARNER
"매트릭스"의 제작자 조엘 실버와 "캐스트 어웨이"의 로버트 저메키스가 공동대표로 있는 공포영화 전문 제작사 다크 캐슬 엔터테인먼트가 "강렬한 비트의 청춘 호러"로 명명된 [HOUSE OF WAX]는 엘리샤 쿠스버트, 패리스 힐튼, 채드 마이클 머레이 등 신세대 스타들을 기용해 화제를 불러 일으킨 2005년 신작! Prodigy, My Chemical Romance, Deftones, Stutterfly, Disturbed, Marilyn Manson, The Stooges, Von Bondies, Joy Division, Dark New Day 등 사운드트랙 참여로 다양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05-05-16
Soundtrack
Music From The O.C. - Mix 4 (2005-04-05) | WARNER
FOX 방송의 TV 시리즈 "THE O.C"의 2005년 선보이는 네번째 사운드트랙 [MUSIC FROM THE OC - MIX 4] "Futureheads", "Pinback", "Funk", "Beck", "Modest Mouse", "Reindeer Section", "Matt Pond PA" 등 인디록 히트 싱글들이 수록되어 있다!rn
2005-05-16
Eels
Blinking Lights And Other Revelations [2 For 1] (2005-04-26) | UNIVERSAL
1996년 Novocaine for the Soul에서 일렉트릭 사운드를 결합한 독특한 록을 선보여 주목받았던 3인조 밴드 Eels의 2005년 신보 BLINKING LIGHTS AND OTHER REVELATIONS [2 FOR 1]. 감성적인 가사와 적절한 멜로디의 구성은 Everett의 감성을 이어가는 힘이며 그의 원동력이다. 여전히 그의 곡구성은 음울하며 환상적이며 많은 이들의 외로움을 자극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은 90분이 넘는 런닝타임과 함께 두장의 CD에 총 33곡을 담아서 오랜만에 Eels의 앨범을 접하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으로 다가올 것이다.
2005-05-09
Feist
Let It Die (2005-04-26) | UNIVERSAL
우리에게 Kings Of Convenience의 know how를 통해 알려진 캐나다 여성 보컬리스트 Leslie Feist의 2004년 솔로 앨범 Let It Die [USA VER]. 이 앨범은 2002년부터 2003년까지 프랑스에서 작업한 그녀의 결과물이 수록되어 있다.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그녀는 보사노바, 포크, 재즈-팝, 인디팝을 아우르는 음악성으로 Let It Die 앨범에서 하나의 컨셉을 거부한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Gatekeeper, Mushaboom 과 함께 그루브한 느낌의 Inside And Out은 꼭 들어봐야 할 추천트랙! AMG 평가 4.5/5
2005-05-09
New Order
Waiting For The Sirens' Call (2005-04-26) | WARNER
버나드 섬너가 이끄는 살아있는 전설 뉴 오더 (New Order)의 최신작 [Waiting For The Sirens Call]! 영국의 댄스씬을 대표하며 음악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 밴드인 뉴 오더는 싱글 "Blue Monday"로 (12 인치 디스크로서 가장 많이 판매가 된 싱글)세계적인 성공을 기록한 바 있다. 신작의 첫번째 싱글 "Krafty"는 베이스 리듬이 돋보이는 경쾌한 댄스 넘버로 뉴 오더의 베스트 트랙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5-05-09
Eric B. & Rakim
Follow The Leader [Expanded Edition] (2005-04-26) | UNIVERSAL
1987년 Paid in Full로 랩 음악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인상적이었던 데뷔 앨범을 발표한 Eric B & Rakim의 1988년작 FOLLOW THE LEADER [EXPANDED EDITION] 앨범. 그들은 이 앨범으로 이른바 '2집 징크스(sophomore jinx)'를 날려버리며 성공적인 작업들을 이끌어 갔다. 타이틀 곡인 "Follow the Leader"는 키보드 멜로디 위에 Rakim 의 자유분방한 래핑이 담겨 있으며, "Microphone Fiend" 는 Average White Band 의 "Schoolboy Crush"에서 따온 샘플 위에 Rakim 자신의 MCing 에 대한 열정을 노래한 곡이다. 이번 앨범은 확장판으로 Microphone Fiend, The R, Put Your Hands Together등을 리믹스하여 수록하였다.
2005-05-09
Cozy Powell
Tilt [Best Of The Best] (2005-04-22) | UNIVERSAL-PM
Cozy Powell Is.... rn- 1947년 12월 29일생. rn- 60년대 말엽부터 프로 드러머로 활동 시작. rn- Jeff Beck Group, Bedlam, Hammer 등에 이어 Rainbow, Michael Schenker Group, Whitesnake, EL&P, Black Sabbath 등 숱한 밴드를 거침. rn- 이외에 Robert Plant, Peter Green 등 다수 뮤지션 세션. rn- 음악만큼 지구상에서 그가 가장 즐겼던 것은 카레이싱. rn rn1998년 4월 5일의 영국 브리스톨 근교는 그야말로 기상 조건이 최악이었다. 그럼에도 짙은 안개와 빗길을 뚫고 사브(SAAB) 승용차 한 대가 브리스톨 근교를 달리고 있었다. 안전운행을 해도 날씨 때문에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이 차는 시속 90마일이 넘는, 그러니까 150km의 속도로 돌진하고 있었다. 페라리 F40을 비롯한 명 스포츠카 컬렉터로 많은 차들을 몰아봤고 거기에 20여년이 넘는 카레이싱 경력 등이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운전자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었던 것. 그러나 그러한 자만이 문제였다. F1 그랑프리 7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카레이서의 지존 미하일 슈마허라 해도 전방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고 도로 상태도 최악인 그런 기상 조건에서 150km를 밟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rn결국 얼마후 사브는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으며 산산조각이 났다. 물론 운전자도 목숨을 잃었다. rn이 차의 운전자는 코지 파웰이었다. 마치 ‘Kill The King'과 ‘A Light In The Black'의 현란한 질주처럼 그렇게 눈 깜짝할 사이에 순간적인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향년 51세. rn뮤지션으로서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새로운 활력이 필요할 때 그를 잡아준 것은 스피드였다. 그는 카레이싱이나 오토바이 등을 통해 스피드체이서로서 악셀을 밟고 또 밟았다. 51세라는 나이는 뮤지션으로서 이제 또 다른 영역의 자기완성의 단계로 들어서는 시기임에도 결국 거기까지가 하늘이 그에게 준 시간의 전부였다. rn rn‘Tilt'라는 단어는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기울기’나 ‘경사’를 말하기도 하고 ‘전속력으로’, ‘힘껏’, 그리고 ‘부딪치다’, ‘들이받다’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다분히 카레이서다운 발상으로 하루 온종일 또는 365일 내내 코지 파웰이 음악과 레이싱에 얼마만큼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었나 알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스피드를 사랑하다가 결국 음악과 스피드 속에서 삶을 마감한 그의 생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 작은 인간 코지 파웰을 축소한 한편의 드라마로까지 느껴진다. rnrn1981년에 공개된 [Tilt]는 코지 파웰 자신이 프로듀스했으며 그의 몇 장의 솔로작 가운데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이다. 게리 무어(Gary Moore), 제프 벡(Jeff Beck), 버니 마스덴(Bernie Marsden) 등의 기타리스트와 엘머 갠트리(Elmer Gantry), 프랭크 에어로(Frank Aiello) 등의 보컬리스트, 그 외에도 색소폰의 멜 콜린스(Mel Collins)와 건반의 돈 에어리(Don Airey)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대거 게스트로 참여한 것도 본 작의 화제 중의 하나다. rn rn본 작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애청하는 작품은 두 개가 있다. 게리 무어의 기타가 애간장을 녹이게 하는 ‘Sunset'과 프랭크 에어로의 보컬과 버니 마스덴의 기타가 심금을 울리는 ‘Livin' A Lie’가 그것이다. 이외에 굵은 음폭의 파워풀 드럼이 매력인 ‘Hot Rock’, 저돌적인 기타 연주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The Blister’, 그리고 싱글 차트 지향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대중적인 감각의 경쾌한 ‘Jekyll & Hyde’와 ‘Sooner Or Later’ 등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rn전반적으로 재즈락 성향이 강하지만 그 가운데 메틀의 강렬한 표현도 적절히 조우하고 있다는 것이 본 작의 특징이다. 자신의 드럼 솔로보다는 특정 곡에 잘 어울리는 게스트 뮤지션들을 초빙해 각각의 장점을 고루 발휘하게 함으로써 곡의 완성도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다양한 필 인을 듣고자 하는 드럼키드들에겐 무언가 일말의 허전함을 줄 수도 있겠지만 정석 8비트와 음 하나 하나에 막대한 무게를 실어 상대를 ‘보내버리는’ 그 특유의 코지 파웰식 타법은 본 작에서 충분히 맛볼 수 있다. rn rn2005, 4, 12 rn글 / 조성진 (월간 ‘HOT MUSIC' 편집장)rn
2005-04-22
Cozy Powell
Octopuss [Best Of The Best] (2005-04-22) | UNIVERSAL-PM
코지 파웰에게 있어 1970년대 말엽부터 80년대 초반까지의 몇 년은 시간은 실로 매우 중요하다. 드러머로서 파워와 테크닉이 정점으로 치달을 때이기도 하고 1, 2년 간격을 두며 의욕적으로 솔로앨범을 제작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Over The Top](1979), [Tilt](1981), [Octopuss](1983) 등의 솔로작들은 모두 이 기간동안 발표된 것들이며, 레인보우와 마이클 셍커 그룹, 화이트스네이크 등 하드락/메틀사의 불멸의 명 그룹들을 거치며 헤비 드러머로서의 명연을 펼친 것도 이즈음이다. 물론 이후 EL&P, 블랙 새버쓰 등으로 이어지며 다소 세련된 모습까지도 보이긴 했지만 코지 파웰 매니아들은 이전의 모습, 다시 말해 70년대 말엽에서 80년대 초반의 에너지 넘치는 그에게 꽂혔던 것이다. rnrn테크닉을 내세우기보다는 단순 파워에 기반한 울림이 큰 음색을 만들어내는 타임키퍼로서의 전통적인 드러머 역할에 충실했던 만큼, 헤비메틀 드럼 계보로 본다면 존 보냄(John Bonham)이나 이안 페이스(Ian Paice)보다는 카마인 어피스(Carmine Appice) 유파 쪽에 더 가깝다. 스피디하고 복잡한 테크니컬 필 인 보다는 단순 명료하고 한음을 치더라도 명확한 타점과 거대한 힘이 실리면서 울림이 큰 방대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드럼 스타일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비슷한 유형으로 마크 에드워즈(Mark Edwards)나 사이먼 라이트(Simon Wright), 타미 리(Tommy Lee) 등을 꼽을 수 있다. 혹자는 레인보우 시절의 일부 명곡에서 코지 파웰이 파죽지세로 몰고 가는 드러밍을 펼쳐 그게 코지 파웰 드럼의 전형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건 명백한 몰이해일 뿐이다. 약 30여 년 간 불을 뿜었던 코지 파웰의 드럼을 이 음반 저 음반에서 착실하게 들었던 사람이라면 그의 드러밍이 숨쉴틈없이 몰아치는 템포와 격정이라기 보다는 8비트라는 락의 기본 골격을 착실하게 유지하는 가운데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템포로 심플하고 파워풀한 소리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rnrn코지 파웰의 솔로앨범 중에서도 본 작 [Octopuss]는 그 자신을 드러머로서 크게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게스트들의 개성과 그들이 지닌 색채를 서포트하며 곡의 완성도와 팀플레이에 치중하던 이전 모습과는 명백하게 다르다. 국내에서는 [Tilt]의 인기에 가려 그다지 크게 빛을 못 본 앨범이지만 본 작을 들어보면 락과 재즈 드러머뿐만 아니라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타악기주자를 방불케 하는 참신한 스타일도 접할 수 있다. 드러머로서 자신이 해보고자 하는 필 인들이 많아진 셈이다. rnrn첫 솔로앨범 [Over The Top]부터 줄기차게 관심을 보이던 셔플에 대한 집착은 타이틀곡인 "Octopuss"와 "Formula One" 등 몇몇 곡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또한 "Octopuss"에서 그는 강력한 스티킹을 주무기로 하는 드럼 테크닉들을 종횡무진 선보인다. rn오케스트레이션의 웅장함이 불을 뿜는 "633 Squadron"과 "Big Country"는 그간 헤비메틀 드러머로서의 이미지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새로운 시도다. 이런 류의 연주도 가능했었기에 향후 EL&P의 드러머로서도 맹활약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이다. rn중동 풍의 리듬이 특이하게 몸을 휘감아대는 "Princetown"은 코지 파웰로선 가장 색다른 연주를 보이고 있는 작품이다. "Formula One"은 카매니아로서의 기호가 잘 나타나 있다. 실제로 그는 지난 70년대 중반부터 음악활동을 하지 않을 때엔 카레이싱에 몰두하기도 했다. "Dartmoore"는 분위기와 기타 진행 방식이 전작에 수록된 "Sunset"을 연상케 한다. rn1982년 런던의 '브리타니아 로'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rnrn2005, 4, 12 rn글 / 조성진 (월간 ‘HOT MUSIC' 편집장) rn
2005-04-22
De-phazz
Natural Fake (2005-03-07) | UNIVERSAL
흥겹고 익숙한 맘보 리듬의 "Mambo Craze"로 국내팬들의 귀와 몸을 사로잡았던 독일의 Acid Jazz Band De Phazz의 2005년 신작. 라운지, 트립합, 하우스, 재즈, 라틴, 레게, 백비트, 드럼 앤 베이스 등 다양한 사운드와 월드 뮤직의 여유로움까지 느껴지는 Acid-Lounge-Chill Out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2005-04-20
World Of Oz
The World Of Oz [Ltd. Ed. Japan LP Sleeves] (2005-01-17) | UNIVERSAL
1960년대 말 영국 Psych-POP Rock의 고전이자 밴드 The World Of Oz의 동명 타이틀 앨범. 국내에는 Siwan 레코드에서 발매해서 이름을 알린 그들은 밝고 따뜻한 음악 스타일 때문에 팝적인 스타일을 좋아하는 음악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앨범. 그들의 대표곡 "Beside The Fire"를 포함해서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유니버셜 재팬에서 재발매!
2005-04-20
Thirteen Senses
The Invitation (2005-01-17) | UNIVERSAL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킨의 계보를 이어가는 브리티쉬 락의 신인 THIRTEEN SENSES 2005년 데뷔 앨범 THE INVITATION. 영국의 유명한 매거진 NME와 가디언지의 찬사로 데뷔한 그들은 영국 브리티쉬락의 계보를 충실히 따라가고 있는 밴드이다. 라디오헤드와 콜드플레이식 멜로디를 혼합하여 자신의 사운드를 만들어가는 이번 앨범은 폭 넓은 사운드를 통해 브리티쉬 락팬부터 팝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0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