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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개막작으로 상영된 "Paris Je T'Aime [사랑해, 파리]"는 파리 20개구에서 이루어지는 연인들의 만남을 테마로 4년에 걸쳐 제작된 옴니버스영화다. 코언 형제, 스와 노부히로, 올리비에 아사야스, 구스 반 산트, 아녜스 자우이, 샐리 포터, 실뱅 쇼메, 알폰소 쿠아론, 장 뤽 고다르, 안 마리 미에빌, 빈센조 나탈리, 월터 살레스 등이 각자의 시선으로 파리 20개구를 필름에 담아낸다. 쟁쟁한 각국 감독과 줄리엣 비노쉬, 윌렘 데포, 내털리 포트먼, 닉 놀테 등 스타급 배우들이 관객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Feist의 신곡 "La Męme Histoire"과 Gonzales의 "Gogol"을 비롯 아름다운 트랙들로 가득하다. 영화 개봉과 더불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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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